해외여행 핸드폰 바로요금제 처음 사용해 본 후기

 

 

 

예전에는 가족여행으로 다녀왔기에 도시락와이파이를 신청해서 공항에서 찾고 여행지에서 삼삼오오 같이 모여서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서 지내다가 돌아오는 공항에 반납하는 일이 귀찮았어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거고 혼자서 쓰기에 충분할 것 같아서 T월드에 있는 처음 로밍을 사용하면 50% 할인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핸드폰에서 바로 신청해서 사용하고 싱가포르에서 3박 5일 T로밍을 사용하고 돌아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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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밍 설정 사용방법 

 

T월드에 접속 - 메뉴 - 로밍 - 나라 검색 - 날짜 지정 - baro요금제 가입 누르기 - 3GB, 4GB, 7GB중에 알맞은 데이터 선택 - 유의사항 읽어보기

baro요금제 옵션 선택설정 - 설정 완료 누르기 

baro요금제 시작 옵션 - 출국시마다 데이터 용량을 선택 (수동 개시형) 으로 골랐어요.  선택사항이지만 수동개시형과 자동개시형이 있습니다. 수동개시형은 출국할때마다 데이터용량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선택 안 했다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고 요금도 나오지 않아요.

 

자동개시형은 출국하면 이전 여행에서 선택한 데이터 용량이 자동으로 적용돼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첫 로밍화면에서 아래로 더 내리면 로밍이 가능한 국가도 나옵니다.

가고자하시는 나라가 있으면 국가별 맞춤 로밍 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괌, 사이판,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이 있어요.

 

 

 

로밍이 처음이기도하고 50% 할인된다고 하니 도시락와이파이나 유심을 갈아 끼우는 걸 안 하고 로밍으로 선택했습니다. 

로밍 50%할인은 로밍 사용 후 익월 청구요금에서 자동할인이 적용되네요. 

 

요금제별 데이터 용량 

3GB 최대 7일 29,000원 - 로밍 첫 이용하면 14,500원

4GB 최대 30일 39,000원 -로밍 첫 이용하면 19,500원

7GB 최대 30일 59,000원 - 로밍 첫 이용하면 29,500원

(단 60개월 이내 로밍 요금제를 사용한 이력에 없어야 50% 할인 적용)

 

 

 

 

 

해외에 있을때 걸려오는 전화는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전화를 걸때도 로밍이 되어 있으면 이렇게 화면이 바뀝니다.

 

로밍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할 때  - 맨 하단  (T설정) 

 

T설정을 누르고 로밍설정 옆에 baro 모드인지 한번 더 확인해 줍니다.

 

 

 

 

 

많이 안심했는지 로밍을 좀 쉽게 생각했어요.

와이파이가 안 되는 밖에서 로밍으로 걸려오는 전화도 받고, 같이 동행한 일행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창이 공항에서

남는 시간에 전송도하고 너무 맘 놓고 조금 살짝 썼나 봅니다. 

숙소로 묵었던 곳에서는 와이파이를 쓸 수 있었어요.

밖에서 구글맵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문자나 카톡도 좀 사용했더니 요금이 이렇게 나왔다고 미리 몇 번이나 문자가 옵니다.

 

 

 

 

문자로 받아보고 좀 허걱 했네요. 요금청구서 나올때 반가격으로 뚝 떨어져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사용하거나 유심을 갈아 끼우고 이동하면서 조심히 사용해야겠어요.

첫 로밍이고 50% 할인이라고 너무 오는 전화 다 받으려고 하고 데이터를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주로 사용하기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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