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경주첨성대
- 싱가포르가든스바이더베이
- 티스토리챌린지
- 청주가볼만한곳
- 김천가볼만한곳
- 경주가성비좋은숙소
- 직지사축제
- 대만하이원호텔
- 경주성호리조트
- 군산가볼만한곳
- 진도가볼만한곳
- 진도
- 진에어수하물
- 대만패키지여행식사
- 경주여행
- 직지사주차장
- 오블완
- 싱가포르빌리지호텔
- 대만패키지여행
- 싱가포르창이공항면세점
- 대만패키지여행3일차
- 싱가포르센토사섬
- 진도여행
- 통영가볼만한곳
- 김천여행
- 싱가포르여행
- 싱가포르패키지여행
- 모두투어싱가포르패키지여행
- 진도쏠비치근처식당
- 대만여행
- Today
- Total
목록싱가포르패키지여행 (7)
해피트리
오후까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출국 전까지 많이 공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공항으로 민간공항과 공군겸용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어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대신 전투기의 이륙이나 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세계적인 공항으로 유명한 도쿄, 인천, 홍콩 공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위드코로나를 계기로 세계 1위 공항이 되었다고 합니다. 밤비행기 출발이라 낮에도 멋있다는 모습을 못 본 게 너무도 아쉬웠던 곳입니다. 창이공항 터미널 모두 4개의 터미널로 10층 규모 입니다. 세계 1위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쥬얼창이로 구성되어 열대식물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2천 그루 정도의..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3박 5일 일정 중에 싱가포르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가이드 따라 관광하고 그 이튿날은 자유일정으로 다녀온 마담투쏘와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를 관람하고 온 후기입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비용 : 한국돈으로 3만원대입니다. 마담투소는 센토사 섬에 있고, 임비아역 룩아웃 스카이라인 루지 바로 맞은편입니다. 빌리지 호텔에서 나와 비보시티 갈 때처럼 임비아역을 거칩니다. 모노레일을 타는 게 아니고 구글지도를 잘 볼 줄 몰라 일행 중에 예약하고 애쓴 언니가 앞장서서 길을 찾아봅니다. 우리가 길을 못 찾는 건지 갔던 길을 되돌아 나오기도하고 초행이고 가이드도 없다 보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은 길을 몰라 오래 걸려 보였는데 내려올 때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일정에 있는 2층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시내를 둘러봅니다. 이층 버스투어도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탑승합니다. 우리가 탄 버스로 1층에는 에어컨이 나오고 2층은 바로 실외로 통합니다. 오픈탑 이층 버스 한국에서 2층버스를 탈 기회가 극히 적었습니다. 더운 나라이다 보니 얼른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버스가 오길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빅버스 어플 안내 설명서 빅버스 어플을 핸드폰에 깔면 자유이용권처럼 사용하면서 타고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정류장 표시도 잘 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우리나라 같은 지하철을 MRT라고 하고, MRT가 끊기는 지점 주변에 있는 1량이나 2량의 전동차는 LRT라고 합니다. 우리..
일찍 서둘렀어도 더운날은 싱가포르의 여름은 햇볕이 뜨겁고 습한 기온에 땀이 많아집니다. 두번째 관광지로는 페라나칸 전통가옥과 오차드로드를 걸으며 쇼핑도 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길 하나사이로 머무르는 공간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페라나칸 전통가옥 일정시간까지 모이기로하고 길 하나를 사이에두고 동서양이 공존하는듯한 느낌과 현대와 과거가 함께 하는 페라나칸 전통가옥을 둘러봤습니다. 페라나칸이란?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중국 무역상들이 말레이 반도를 오가면서 원래 살고 있던 말레이계에서 태어난 후손들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래서인지 지어진 집의 양식이 독특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알록달록한걸 보면 싱가포르가 왜 다문화 다인종으로 역사가 생기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는곳이라 역사탐방처럼 즐길 수 있습니..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식물원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못했던 희귀한 난들이 무척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덥기에 아침일찍부터 숙소에서 서둘러 버스에 타고 도착했어도 조금 걷다보니 땀이 줄줄 흐릅니다. 국립식물원인 내셔널 오키드 가든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숙소에서 나와 맨처음으로 일찍 도착한 보타닉가든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시기여서 서둘러서 구경하고 나가야 더 뜨거울때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10여분이 지나니 땀이 주르륵 납니다. 여기는 영국인들이 만들어놓은 정원으로 사장 오래된 곳이며, 1859년에 만들어져서 2015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보타닉가든 크기 84헥타르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가는길마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 온 싱가포르 여행에는 1박은 기내에서 창이공항에서 기내수화물을 찾고 입국심사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인천에서 티웨이항공 TW171편 7시 비행기로 출발 후 6시 30분 후 창이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입니다. 새벽에 도착했으니 내린 승객들 모두다 한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기다렸던 수하물을 찾고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 위해 아까 캡쳐해놨던 싱가포르 입국카드 SG Arrival card의 핸드폰 캡쳐화면과 여권을 미리 꺼내서 준비합니다. 싱가포르에 처음 도착한 첫인상은 다른 동남아국가와 다르게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이 무척 여유있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일정안에 선택관광 패키지 3가지 중에서 일행들과 선택한 패키지 1 : 스카이파크+오픈탑버스+ 리버보트 이정도면 봐도 싱가포르의 전체를 봤다..
지난 일본을 다녀올 때도 살짝 복잡해서 모바일로 신랑이 여러명를 입력하느라 한참 신경 썼었다고 들었어요. 검색해 보니 근간에 다녀오신 분들은 반반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이번 패키지여행에서는 싱가포르 입국카드가 온라인으로 필수 작성으로 되어 있으니 안 해본 분들은 무척 헷갈리실 수 있겠더라고요. 이제 점점 온라인화 되고, 공항에 출입국을 담당하는 인원들도 줄어드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일정표와 여행사에서 오는 메일들을 프린트로 뽑아서 사용하고 돌아오던 습관이 있기에 프린트로도 출력했답니다. 싱가포르 입국카드 작성요령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eservices.ica.gov.sg 패키지여행이어도 입국카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건 개인이 알아서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