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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싱가포르 창이공항 쥬얼창이 라이트쇼 볼거리 먹거리 풍성해요. 본문
오후까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출국 전까지 많이 공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공항으로 민간공항과 공군겸용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어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대신 전투기의 이륙이나 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세계적인 공항으로 유명한 도쿄, 인천, 홍콩 공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위드코로나를 계기로 세계 1위 공항이 되었다고 합니다.
밤비행기 출발이라 낮에도 멋있다는 모습을 못 본 게 너무도 아쉬웠던 곳입니다.
창이공항 터미널
모두 4개의 터미널로 10층 규모 입니다.
세계 1위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쥬얼창이로 구성되어 열대식물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2천 그루 정도의 나무와 40m 정도의 실내폭포가 유명합니다.
1번 터미널 - 캑터스 가든
2번 터미널 - 선플라워 가든
3번 터미널 - 버터플라이 가든
주얼창이 라이트쇼
(JEWEL CHANGI Light & Sound show)
여러 공항을 다녀봤지만 가이드가 라이트쇼를 꼭 보여주고 싶다고 보고 가야 한다고 시간을 맞춰주셨습니다.
인천공항도 처음엔 크고 복잡하게 보였으나 자꾸 다녀보니 그럭저럭 위치도 알겠고 코로나 이후로는 그냥 깔끔하다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아주 만족스러웠던 라이트쇼까지 출국 전 시간에 맞춰 보게 되니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쇼 운영시간
평일 월~ 목 : 오전 11시 ~ 밤 10시
금요일 ~ 일요일, 공휴일 : 오전 10시 ~ 밤 10시
분수쇼 공연시간
월요일 ~ 목요일 : 밤 8시, 밤 9시
공휴일, 공휴일 전날 금요일 ~ 일요일과 동일
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해 캐리어를 잠시 주변에 놓고 관람석에 앉아 봅니다.
컬러로 된 라이트쇼가 진행되는 폭포에 눈이 열리고 입이 벌어지게 됩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물줄기 사이로 화려한 불빛과 조명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속속 모여들고 밀림에 와 있는 듯한 울창한 숲내음도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서서 관람하기엔 다리가 아플 수 있으니 조금 미리 도착해서 관람석 2층 정도에 앉아서 보시면 제일 좋은 위치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올려다보려니 목이 좀 아팠습니다.
폭포수 높이가 꽤 높아서인지 계속 위로 올려다보면서 쳐다보니 약간 무리가 갑니다.
5층에는 주얼창이 어트랙션도 있다고 하니 시간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낮시간대라면 좀 더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제 정말로 집으로 가는 항공사 티켓팅을 기다리느라 엄청난 줄을 섭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와는 달리 생각보다 수속이 빨랐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그 더울 때에도 얼마나 싱가포르를 많이 찾았는지 패키지여행으로 같이 왔다가 같이 출국하는 사람들의 줄이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공항이 쾌적하고 무척 깨끗한지라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으실 겁니다.
출국 전 면세점에 들러 선물이나 필요한 걸로 뭘 더 살까 고민합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린다 하여 동행했던 언니가 싱가포르에 도착했던 첫날 숙소에서 타줬던 그 커피가 이 커피입니다.
독특한 향을 머금고 있어 좀 다르다고 생각했던 바샤커피
다른 곳에서 구입하기 힘들었으므로 면세점에서 꼭 구입합니다.
한국에서도 팔지만 가격대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구입하려고 보니 원두에 따라 향도 여러 가지랍니다.
뭘 골라야 할지 몰라 가장 무난한 오리지널 스타일로 골랐습니다.
쇼핑박스도 럭셔리하고 튼튼해서 아직까지 집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정말 튼튼하고 선물로 주기에도 적합하게 잘 되어 있어서인지 비행기 안에서도 많은 젊은 사람들이 바샤쇼핑백을 많이 들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남은 싱가포르 달러를 모두 소진하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호랑이크림부터 스트렙실, 커피 등등을 구입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3박 5일의 나름 강행군이었던 싱가포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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