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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마음이 쉬어가는곳 본문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식물원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못했던 희귀한 난들이 무척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덥기에 아침일찍부터 숙소에서 서둘러 버스에 타고 도착했어도 조금 걷다보니 땀이 줄줄 흐릅니다.
국립식물원인 내셔널 오키드 가든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숙소에서 나와 맨처음으로 일찍 도착한 보타닉가든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시기여서 서둘러서 구경하고 나가야 더 뜨거울때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10여분이 지나니 땀이 주르륵 납니다.
여기는 영국인들이 만들어놓은 정원으로 사장 오래된 곳이며, 1859년에 만들어져서 2015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보타닉가든 크기
84헥타르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가는길마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싱가포르의 명소랍니다.
개장 시간
오전 5시 ~ 오후 12시
관람료 : 무료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관람료가 무료라 접근성이 쉬운것 같습니다.
다만 오키드가든은 유료입니다.
6천종 이상의 난들이 펼쳐지는 장소로 세계최대 난초 식물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더운편이니 부지런하게 걷다보면 1시간에서 조금 지난뒤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때는 습도도 높고 무척 더울때라 부지런히 돌고 나왔습니다.)
천천히 가이드를 따라 희귀한 식물들에 대해 돌아보는 중인데 난 밑에 머리카락처럼 생긴게 무척 많이 있어서 좀 징그러워보였으나 실제 머리카락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이드와 조금 떨어지게 되니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이드 곁에서 걸어야겠습니다.
이런게 패키지여행의 묘미같습니다.
보타닉 가든은 평평한 산책로로 꾸며져 있어서 유모차에 아기들을 데리고 오거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살살 걸어도 너무 좋은 길이랍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앵무새 부리처럼 생겼습니다.
이런 진귀하고도 희귀한 식물들이 많아서 모두 초록식물들로 넘쳐나지만 우리나라처럼 꽃이 가장 많이 피는 시기인 봄이 식물원에 오기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꽃들이 만발할때라서 더 많은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하고 알록달록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보지못했던 식물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진에 담고 싶은 하늘을 높이 올려다봐야 하는 나무부터 설명들이 엄청 많습니다.
남북으로 길쭉하게 형성된 이 정원은 거리가 2.5km정도나 된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패키지니까 일행을 따라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가만히 걸어도 땀이 납니다.
지나가다 멈칫해보니 보호색을 띠고 있어 몰라본 도마뱀이나 이구아나쯤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신기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않는지 금새 사라지지않고 사진찍을 시간을 줘서 신기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국화
보타닉 가든에서는 난초의 하나인 (반다 미스 조아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아온 난초에서 피는꽃과 너무 흡사하게 생겼는데 그 꽃이 싱가포의 국화라고 합니다.
꽃은 보라색, 흰색, 노랑색, 아이보리색 등 여러종류로 피어나는 난초인데, 키가 사람보다 큽니다.
포토존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기다리고, 날씨는 덥고, 그늘을 찾아서 쉬었다가도 얼른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드는곳입니다.
싱가포르는 일년 열두달이 덥지만 식물원이나 이런 야외로 갈때는 꼭 선글라스, 시원한 물, 양산, 모자 등은 필수입니다.
모두 돌아보고나서 버스에 오르니 에어컨 아래가 최고였지만, 158년의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정원은 기억에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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