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리

대만 단수이 일몰 예쁜 명소 스타벅스 본문

즐거운 여행길

대만 단수이 일몰 예쁜 명소 스타벅스

해피트리라이프 2024. 6. 5. 18:35
반응형

홍마오청을 관람하고 5분 걸어 올라가 진리대학에서 예쁜 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내려옵니다.

바로 단수이가 옆에 있어서 가깝습니다.

 

 


 

단수이

 

우리는 패키지 일행으로 일정대로 가야 하니 오후라 될 무렵에 방문했던 관계로 일몰은 못 보고 갑니다.

그래도 찾아보니 역시 단수이 일몰을 보고와야 대만 다녀왔네 할 듯합니다.

 

 

 

일몰이 예쁜 때 대략 1월은  (오후 5시 ~5시 30분)

9월 (5시 10분 일몰 시작으로  5시 30분 ~ 5시 50분) 제일 예쁠 때라고 합니다.

타이베이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등장했다는 장소로 유명한 이유가 거닐어 보면 있습니다.

단수이는 일몰이 예쁜 장소로 엄청 유명합니다.

 

 

 

스타벅스 흐어안먼시점 영업시간

월 ~ 금 : 오전 8시 ~ 밤 9시
토 ~ 일 : 오전 7시 30분 ~ 밤 10시


 

중심가를 열심히 걸어가며 쇼핑할 거 없나 살펴보니 대왕카스텔라도 있고, 예쁜 소품이나 쉽게 걸칠 수 있는 에코백을 파는 상점은 많지 않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는 일몰이 예쁜 장소로 스타벅스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타벅스흐어안먼시점이 일몰을 바라보기 제일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나 차 마시면서 덥지않게 일몰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차 한잔을 마시려고 하니 이미 사람들이 자리에 많아서 주변 경관만 보면서 해안가를 열심히 걸어봅니다.

바다가 잔잔하니 참 예쁩니다.

일몰이 내려앉을 때라면 30분 정도 일 텐데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갑니다.

오렌지 빛으로 물든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상가를 거닐다 보니 가장 저렴하면서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기장 같은 가방이 눈에 띕니다.

여기에서는 야채가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중간사이즈로 몇 개 구입했습니다.

지인언니한테 선물하니 무척 많이 웃어 줍니다.

마트갈때 야채는 여기에다가 넣어서 담으시면 손잡이도 튼튼해서 좋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시먼딩거리에서 진작에 예쁜 거 골라서 살걸 후회해 봅니다.

다시 시먼딩을 갈 것 같지 않으니 여름에 바캉스 갈 때 필요한 가방으로 위안 삼아 봅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검색해 보고 여행지를 나서는 더 세심한 센스가 필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