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어땠을까요?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지역의 가장 높은 곳을 올라가 봐야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도 꼭 다녀와야하는 장소입니다.
여행 가시면 잊지 마시고 꼭 스카이파크 전망대 올라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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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구름을 걷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환상적이라는 싱가포르의 상징적 56층인 스카이파크가 도심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360도로 설계된 전망대라고 합니다.
큰 나라의 규모가 아닌데 여기만 올라가면 360도로 돌면서 한눈에 싱가포르를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칭찬이 많았습니다.
밤이 더 예쁘다는 곳인데 낮에 와도 좀 덥지만 예쁠거라 생각하고 시간이 넉넉한 관계로 위아래층을 열심히 넘나들며 구경했습니다.
 
 

 
 

쇼핑몰 안의 운하와 명품쇼핑몰

 
한폭의 그림 같은 쇼핑몰이자 물이 운하처럼 흐릅니다.
인공폭포도 있다는데 그쪽을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넓고 넓어서 들어찬 유명한 명품매장을 밖에서 걸으며 둘러보기만 했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처음 보는 명품들부터 알만한 브랜드까지 모두 럭셔리하게 입점해있는 걸 보니 역시 여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유명한 모델이나 배우들도 숙박으로 이용하는곳이기도 하다는데 명품쇼핑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꼭 방문하고 가야 할 곳 - 스카이파크전망대

 
 
워낙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길 찾기가 시작됩니다. 
타워 3으로 가서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스카이파크 입구가 따로 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해요.
워낙 넓고 갖춰진 시설들이 많아 너무 복잡해 보이기도 합니다.
동선도 길고 헷갈려서 가이드안내가 따로 없으면 많이 헤맸을 겁니다.
 
 

 
 

스카이파크전망대 운영시간

 
운영시간 : 오전 11시 ~ 밤 9시
2023년 11월 17일 이후부터는 오전 11시 ~ 오후 4시 사이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하늘 위 구름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워도 더운 줄 모를 정도입니다.
천천히 동서남북을 걷다 보니 아까 전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했던 플라워 돔과 슈퍼트리 전망대가 보여서 사진을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슈퍼트리 전망대에서 싱가포르의 전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비가 후두둑 떨어지는 때라 전망대를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여기 올라와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밤에 펼쳐질 슈퍼트리 야경이 무척 기대됩니다.
 
 

 
 
관람차 플라이어 /  (28명 탑승가능) 
 
여기는 공항에서 센토사로 이동할 때 밤 불빛이 정말 예뻤던 플라이어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더 예쁜 플라이어는 낮에 봐도 굉장한 높이의 꼭대기로 천천히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30분 정도 탑승시간이라 해질녘이 가장 좋은 시간대라고 합니다.
한 폭 한폭 담은 사진들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사진명소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탑승시간대는 '선셋 타임'으로 오후 5시 30분 ~ 6시까지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임에도 56층에서 바라보니 가든스바이 더 베이 돔과 슈퍼트리가 작고 예쁜 정원처럼 보입니다.
그곳을 돌아볼 땐 몰랐는데 여기서 바라보니 더욱 인기 있는 명소라는 걸  실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싱가포르에서 꼭 보고 가야 할 곳을 전망대에 와서 모두 섭렵해 가는 것 같습니다.
 
 

 
 
밤이면 더 핫플이 된다는 스카이파크 전망대를 밤이 아닌 낮에 오게 돼서 새로웠습니다.
낮이라서 구역마다 유명한 인기 있는 지역을 상세히 볼 수 있어 싱가포르의 동서남북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낮에도 이렇게 볼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은데 저녁엔 야경까지 얼마나 더 예쁠까 싶어 다음엔 밤에도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머물게 하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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