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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싱가포르 자유일정 패키지여행 마담투소 실내관광지 관람후기 본문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3박 5일 일정 중에 싱가포르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가이드 따라 관광하고 그 이튿날은 자유일정으로 다녀온 마담투쏘와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를 관람하고 온 후기입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비용 : 한국돈으로 3만원대입니다.
마담투소는 센토사 섬에 있고, 임비아역 룩아웃 스카이라인 루지 바로 맞은편입니다.
빌리지 호텔에서 나와 비보시티 갈 때처럼 임비아역을 거칩니다.
모노레일을 타는 게 아니고 구글지도를 잘 볼 줄 몰라 일행 중에 예약하고 애쓴 언니가 앞장서서 길을 찾아봅니다.
우리가 길을 못 찾는 건지 갔던 길을 되돌아 나오기도하고 초행이고 가이드도 없다 보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은 길을 몰라 오래 걸려 보였는데 내려올 때는 정말 금방 내려옵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에 챙길 물건
비가 살짝 내렸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는 편입니다.
역 근처를 벗어나면 평평하게 걷는 길도 있고, 계단도 나오니 편한 신발을 신고 가시면 됩니다.
작은 우산도 챙기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도움이 됩니다.
오르다 보니 센토사 섬 꼭대기를 찾아가는 여정처럼 느껴집니다.
비가 오고 난 뒤 깨끗한 풀내음도 좋고, 숲속 향도 좋아 바닷가보다 더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마담투소,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
안 보여서 막막했던 오르막길을 다다르니 평평한 곳에 멋진 건물이 왼쪽으로 보이고 오른쪽에는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러 가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배우인 이종석 씨가 앞에 사진으로 떡 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놓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마담투소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정말 많은 다국적으로 모여사는 나라가 싱가포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스인디아로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예쁜 아기가 안쪽으로 들어가니 엄마 아빠가 사진 찍어줍니다.
우리도 그 곁에서 마음에 드는 배우나, 훌륭하신 분 곁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조명이 예쁘다 보니 사진들이 모두 잘 나오는 편입니다.
유명한 배우들의 밀랍인형이 실물처럼 조각되어 있다 보니 초상권이 있을 것 같아 사진첩에 찍어놓고 몇 장만 올려봅니다.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
마담투소를 관람하고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를 갑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고, 여기 또한 줄 서서 기다려 봅니다.
보트배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서 관람하는 곳입니다.
열명정도가 기다렸다가 다음 배가 오면 같이 탑니다.
배에 앉아서 사진 한 장 정도 찍을 수 있으니 물속에 핸드폰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머라이언상, 무슨 사원, 마리나베이, 슈퍼트리까지 모두 만날 수 있으며 시간은 10여분 남짓입니다.
바깥은 덥고 습한데 여기는 모두가 실내라서 시원합니다.
싱가포르의 옛날역사부터 지금까지 발전하기까지 고난과 역경으로 다져온 걸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바퀴 돌아보면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이나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 호날두, 이소룡, 성룡 또 유명한 농구선수 등등
밀랍인형으로 완성되기까지 제작과정등을 세팅해 놓은 곳도 함께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이나 존경하는 분들과 사진을 찍는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한 바퀴 모두 돌고 나가면 마지막에 기념품 샵도 있고, 말은 안 통해 답답했던 사진을 찍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비용을 지불하는 곳이라 사진만 찍어보고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사진 있으면 이메일로 전송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내라서 시원하고 오며 가며 숲 속향이 좋았던 곳이고 쾌적했던 곳입니다.
센토사섬에서 즐길거리가 많아 다시와도 즐길게 가깝게 골고루 많은 괜찮은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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