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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진에어 셀프체크인 수하물 부치는 방법 알아보기

해피트리라이프 2024. 2. 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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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공항만 들어오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진에어 부스에서 셀프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치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진에어 셀프 체크인 이용방법

 

이어진 긴 줄을 보면 약간 서두르게 되는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도 천천히 셀프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쳐야 합니다.

키오스크에 나오는 대로 천천히 입력하고 잘 안되면 근처에 있는 직원분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언어를 입력하고, 여권스캔하면 노선을 확인한 뒤 나오는 탑승권을 여권과 잘 챙기세요.

키오스크 뒷편에 보면 항공사 카운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셀프로 진행되기 때문에 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앞에서 저처럼 계속 서성이게 됩니다.

 

 

 

 

 

진에어수하물예약하기

 

 

진에어 수하물 부치는 이용 방법

 

먼저 탑승권이나 여권을 인식시킵니다.

탑승권의 바코드를 스캔해야하니 바코드를 잘 대줍니다.

(여권을 사용할때는 여권의 비닐 껍데기를 벗기고 사용하는 게 잘 인식됩니다.)

보안질의 확인이 있습니다.

수하물 태그가 키오스크에서 출력되면 옆에 있는 수하물 짐칸이 열립니다.

컨베이어 바로 위를 보시면 수하물 태그를 붙이는 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으니 그대로 붙이시면 됩니다.

 

 

 

 

 

 

수하물 태그를 붙이는 방법

 

1. 보조 태그 1개를 가방에 붙입니다.

2. 뒷면의 '1'을 뜯어줍니다.

3. 접착면을 '2'에 붙여줍니다.

 

 

 

 

 

 

 

 

 

 

갖고 간 캐리어는 한 개씩 넣고 바퀴는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그러면서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캐리어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수하물을 붙이면 확인증이 나옵니다.

이름과 목적지를 확인한 뒤 꼭 갖고 계시다가 짐 찾을 때 필요할 수 있으니 보관하시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에는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캐리어를 올려놓으면 태그까지 부착해서 더 안심이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력이 서서히 줄고 있음이 눈앞에서 보입니다.

이런거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는 짐은 부쳤으니 조금 여유 있게 검색대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에 오랜만에 가면 새롭게 바뀌는게 자꾸 생겨나니까 예전만큼 직원도 안 보이는 것 같아 당황스러우실 때가 종종 생기는데 그럴 때는 근처에 있는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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