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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직지사를 둘러보고 나니 출출한 점심시간입니다. 따로 맛집을 검색안하고 지인이 종종 다녀갔다는 산채정식 밥집을 찾아갑니다. 은근 골목골목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경동산채식당 따로 영업시간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식당가 주변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 편합니다. 다른 곳은 절 근처로 올라가면서 맛집들이 있는 반면 여기는 한쪽에 몰려있는 편입니다. 방송에도 출연했던 맛집인 듯합니다. 지인이 가족들과 함께 종종 왔던 곳으로 추천받아서인지 음식맛은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입장합니다. 간판에는 식당과 커피숍이 쓰여있는데 식당만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단체석도 충분할 만큼 넓은 식당입니다. 메뉴 : 식사류, 안주류 특산채모듬정식 산채모듬정식 산채한정식 산채더덕비빔밥 산채비빔밥 등 소화가 잘되는 채식위주의 식단이라 편안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거운 국물류가 생각납니다.친한 지인이 근처에 볼일 있어 갔다가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하여 들려봅니다.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한 곳입니다. 이백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8시평일 화요일~ 일요일정기휴무 : 월요일주차는 수월합니다. 청주 목련공원에서 향하거나 상당산성 쪽에서 낭성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합니다.지인이 국물이 담백해서 좋았다고 칭찬했던 곳이라 주소랑 이름이 어딘지 몰라서 조금 찾아봤던 곳입니다.청천 쪽으로 향할 때 많이 지나다 본 길가에 있습니다.서로 이름을 몰라 아무 상호명이나 대면서 찾아보기를 한참 헤맸습니다. 내장탕 전문점 이백11시쯤 들어가서 주차는 아주 수월합니다.주변에 차를 댈 공터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햇살 가득한 날 식사를 마치고 ..
김천여행으로 직지사를 둘러보고 부항댐 출렁다리를 한 바퀴 건넙니다.출출하지는 않아도 목이 조금 마릅니다.부항댐근처에 있는 커피숍 카페 641 포레스트를 찾아갑니다. 641 포레스트 카페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8시 카페 이름이 641포레스트라서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사장님께 여쭤본 건 아니지만 짐작이 갑니다.주소명이 부항댐길 641입니다.그래서 카페 이름도 길이름으로 들어간듯 합니다.부항댐 출렁다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인 듯합니다.벌써 꽤 많은 손님들이 카페 안에 가득해 보입니다.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로 나온 관광객들이 많습니다.여기는 부항댐이 보이는 초록뷰입니다.더 잘 보려면 카페 안쪽 2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어 더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핸드메이드 한지용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직지사에서 40여분남짓 차로 이동하면 경관이 수려한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항댐 출렁다리가 바로 그곳입니다. 자연친화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부항댐 출렁다리이용시간 : 하절기 3월 ~ 11월 (오전 9시 ~ 밤 10시) 동절기 12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입장료 없음 댐이 있는 곳의 출렁다리를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직지사에서 차량으로 40분쯤 지나서 도착한 출렁다리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바로 주차장과 매점 등이 있는 곳 가운데에 94m짜리 짚와이어가 있습니다. 무서워서 누가 이 걸 타겠나? 싶었는데 타고 시원하게 내려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항댐 주차장에서 타고 물줄기 건너 저편인 산 쪽으로 건너갑니다. 짚와이어 요금표1인 왕복 4만 원..
김천여행을 당일치기로 하면서 일행들과 함께 꽃무릇축제를 하고 있는 장소를 통해 직지사 입구로 향합니다. 100대 명산 중 하나라는 황악산은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하며 해발 1111m라고 합니다. 그 아래 자리잡은 절로 유명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황악산 직지사 서쪽으로는 능여계곡, 봄이면 진달래와 벚꽃, 가을이면 단풍이 유명한 곳입니다. 입구부터 걸어가며 들리는 오른쪽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계곡물소리는 귀부터 힐링됩니다. 이 절은 신라 눌지왕때 창건되어 임진왜란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하다시피 한 사명대사가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주차장에서 내려오다 보면 사명대사공원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역사공부를 한번 다시 하고 올걸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곳은 템플스테이로 유명한것 같습니다. 암..
지난 주말 쓰리GO 여행동호회에서 다녀온 김천 꽃무릇축제를 소개해 드립니다.청주에서 2시간 안쪽에 있는 거리로 아주 적당합니다.구미가기전 김천이라서 1시간 50분 소요됩니다. 김천 직지사 꽃무릇축제 김천은 구미나 대구쪽을 갈때 거쳐가는곳으로 한번도 들려 본 적이 없는듯 합니다.수학여행으로 직지사를 다녀왔던 기억이 있으나 지역이름이 김천이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여행의 즐거움은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겁니다.청주에서 2시간 이내 거리로 알맞은것 같은 선택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꽃무릇 이룰 수 없는 참사랑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언젠가 트롯 방송에서 아주 아련하게 부르는 '상사화'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 슬픈노래같음을 느끼면서 감상했습니다.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는 꽃이 바로 석산 = 꽃무릇입..
어느 나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대는 있습니다.진도에 왔으니 빼놓고 갈 수 없는곳 진도타워입니다.산 위에 자리 잡고 있고 지은 지 얼마 안 된 듯 시설이 깨끗합니다. 진도타워전망대 - 7층 관람시간 3월~ 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11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쉬는 날 : 연중무휴입장료 : 1천 원 주차장 : 무료 진도의 랜드마크별로 볼것 없다 생각하고 가볍게 들려봅니다.진도타워는 해남에서 진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습니다.살짝 언덕위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도 좋은 곳입니다.그런데 막상 주차하고 타워로 올라가다 보니 하늘 위에 구름도 멋있고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타워 입구 가기 전에 조성되어 있는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조형물들을 천천히..
여행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맛집투어인듯 합니다.진도 바깥으로 나가지않고 빙글빙글 돌다보니 검색하기도 귀찮고 발길닿는대로 가자했던곳이 맛집입니다. 꽃게선장낙지박사 되도록이면 리뷰는 참고만하고 관광지에 갔을때는 식사할때쯤 주변식당에 주차가 몇대나 되어 있는지 보는편입니다.왠지 맛집엔 차량이 계속 들어간다는 느낌은 무척 주관적이지만 가끔 맛집이 아닌경우도 있습니다.그래도 이번엔 맛집을 제대로 찾았던 경우입니다.차량으로 돌다보니 밥은 먹어야겠고 띄엄띄엄 보이는 식당들 사이로 주차가 쉬워서 들어간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밤 9시 30분휴무일은 따로 없는듯 합니다.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입니다.진도 쏠비치에서 1km떨어져있고 차량으로 3분거리이며 차량픽업도 되는걸 몰랐습니다.(이럴땐 미리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