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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길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근처 커피숍 카페 641포레스트

해피트리라이프 2024. 10.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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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행으로 직지사를 둘러보고 부항댐 출렁다리를 한 바퀴 건넙니다.
출출하지는 않아도 목이 조금 마릅니다.
부항댐근처에 있는 커피숍 카페 641 포레스트를 찾아갑니다.

 


 

641 포레스트 카페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8시

 

 

카페 이름이 641포레스트라서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사장님께 여쭤본 건 아니지만 짐작이 갑니다.
주소명이 부항댐길 641입니다.
그래서 카페 이름도 길이름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부항댐 출렁다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인 듯합니다.
벌써 꽤 많은 손님들이 카페 안에 가득해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로 나온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부항댐이 보이는 초록뷰입니다.
더 잘 보려면 카페 안쪽 2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어 더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핸드메이드 한지용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원이 많아 뒤편에 다른 건물로 들어갑니다.
에어컨이 시원하고 은은한 아로마향도 납니다.
통창문 위로 연결되어 있는 수제로 만든 수세미 같은데 아기자기 엄청 예쁘게 매달려 있습니다.
뒤편에선 부항댐이 잘 안 보입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골고루 주문합니다.
대체적으로 가격은 외곽카페다운 편입니다.
휴일이라서 손님이 많아 한참을 기다립니다.
아무래도 부항댐출렁다리를 거쳐 커피 한잔하려고 거쳐가는 카페인듯 합니다.
그래도 공간이 깨끗하고 청결해서 있을만합니다.
조명도 은은해서 사진도 잘 나옵니다.

 

 

마시고 가야 하는 커피잔으로 나올까 봐 살짝 걱정됐습니다.
시간이 꽤나 지체되어 버스에 올라 마시면서 가야합니다.
사장님이 센스 있게 알맞은 테이크아웃잔에 넣어주십니다.
커피맛은 괜찮습니다.
우리 일행만 15명 정도가 되었으니 차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만합니다.
반려동물도 입장은 가능하나 실외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입구 앞 주차자리가 없을 때는 근처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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