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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싱가포르여행 (15)
해피트리
싱가포르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잼 토스트라고 합니다. 그중에 카야토스트가 있는데 간단한 한 끼를 때우기에 젤 좋다고 안내를 받고 이동합니다. 토스트로 유명하다는 체인점인 토스트박스에 왔습니다.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로 대표적인 매장이라고 하니 점심을 먹고 배가 불러도 한쪽 먹어 봅니다. 카야잼 종류 그린카야잼, 브라운카야잼 그린카야잼 - 생판단 잎을 직접 갈아만들어 초록색 브라운 카야잼 - 생판단 잎을 물에 우려내서 팜 슈가를 캐러멜 화해서 브라운 색 (브라운 카야잼이 설탕을 넣은건지 그린 카야잼보다 훨씬 더 달다고 합니다.) 작은 유리병에 담겨 있던 잼종류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여행객들이 싱가포르에 오면 많이 사간다는 '카야잼'이라고 합니다. 토스트박스에도 선물하기 좋은 사이즈로 예쁘게 진..
싱가포르 여행 1일 차 어쩌면 이제 여행 시작인 첫날 점심식사는 여기 대표요리인 칠리크랩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는 칠리크랩으로 같이 팀으로 구성된 분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저녁으로는 미슐랭 더 플레이트로 선정되었다는 '스트레잇 차이니즈' 페라나칸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레드하우스 씨푸드레스토랑 칠리크랩 1976년에 만들어진 식당으로 강변 쪽에 있고,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쁠 것 같은 레스토랑입니다. 야외테라스까지 있는 곳이지만 너무 더웠을때라 매장밖 식사는 조금 어려워 보였습니다. 안내된 자리에 일행들과 함께 착석하고 음식 나오길 기다립니다. 두부샐러드 동남아 쪽은 어디나 그러하듯이 일반 물이 아닌 차가 나옵니다. 차맛이 좋았습니다. 연두부에 달큼한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듯한 더운 날씨를..
일찍 서둘렀어도 더운날은 싱가포르의 여름은 햇볕이 뜨겁고 습한 기온에 땀이 많아집니다. 두번째 관광지로는 페라나칸 전통가옥과 오차드로드를 걸으며 쇼핑도 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길 하나사이로 머무르는 공간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페라나칸 전통가옥 일정시간까지 모이기로하고 길 하나를 사이에두고 동서양이 공존하는듯한 느낌과 현대와 과거가 함께 하는 페라나칸 전통가옥을 둘러봤습니다. 페라나칸이란?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중국 무역상들이 말레이 반도를 오가면서 원래 살고 있던 말레이계에서 태어난 후손들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래서인지 지어진 집의 양식이 독특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알록달록한걸 보면 싱가포르가 왜 다문화 다인종으로 역사가 생기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는곳이라 역사탐방처럼 즐길 수 있습니..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식물원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못했던 희귀한 난들이 무척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덥기에 아침일찍부터 숙소에서 서둘러 버스에 타고 도착했어도 조금 걷다보니 땀이 줄줄 흐릅니다. 국립식물원인 내셔널 오키드 가든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숙소에서 나와 맨처음으로 일찍 도착한 보타닉가든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시기여서 서둘러서 구경하고 나가야 더 뜨거울때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10여분이 지나니 땀이 주르륵 납니다. 여기는 영국인들이 만들어놓은 정원으로 사장 오래된 곳이며, 1859년에 만들어져서 2015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보타닉가든 크기 84헥타르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가는길마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
싱가포르 여행일정표에 따른 프로그램을 잘 알고 있어야 이동할 때 불편함이 최소화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일행분들도 있고 단체로 버스에 오르고 내리기에 더욱 시간이나 이동동선을 숙지하고 있어야 낙오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많은 곳은 많이 붐비고 정신없기에 다녀왔던 일정표를 보니 패키지로 다니는 일정이 있던 날은 최소 2만보에서 3만보까지 걸었습니다. 그래서 신고 있던 신발이나 샌들, 가장 발에 편한 걸 갖고 가야 한다는 이유인 거죠! 싱가포르 패키지여행 1일 차 : 싱가포르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호텔 투숙 2일 차 : 오전 9시 1층 로비에서 가이트 미팅 후 버스에 올라요. 호텔 조식 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광 에메랄드 힐 관광(페라나칸 전통가옥) 가든바이더베이 (플라워 돔 + 슈퍼트..
여행지를 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며칠간 머무르면서 편하게 잠 잘 곳은 깨끗하고 크기는 적당한가입니다. 물론 좋은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받으면 좋겠지만, 패키지로 선택한 호텔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늦은 밤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아침 일찍 조식 먹으러 로비로 내려갔어요. 정말 햇살이 찐~하게 내려앉으니 문밖은 습이 많고 더워도 누군가 해주는 아침을 먹게 되니 이른 시각이어도 좋습니다. 빌리지 센토사 호텔 조식 네이티브 키친 이용시간 : 오전 7시 ~ 9시 룸키를 받고 체크인했던 곳의 맞은편에 네이티브 키친이라고 있어요. 아침 7시부터 조식이라 일찌감치 서둘러서 내려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많더니 저희가 나올 때쯤 사람이 아주 많아지더군요. 일찍 움직이길 잘했어요. 룸 번호를 알..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 온 싱가포르 여행에는 1박은 기내에서 창이공항에서 기내수화물을 찾고 입국심사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인천에서 티웨이항공 TW171편 7시 비행기로 출발 후 6시 30분 후 창이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입니다. 새벽에 도착했으니 내린 승객들 모두다 한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기다렸던 수하물을 찾고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 위해 아까 캡쳐해놨던 싱가포르 입국카드 SG Arrival card의 핸드폰 캡쳐화면과 여권을 미리 꺼내서 준비합니다. 싱가포르에 처음 도착한 첫인상은 다른 동남아국가와 다르게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이 무척 여유있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일정안에 선택관광 패키지 3가지 중에서 일행들과 선택한 패키지 1 : 스카이파크+오픈탑버스+ 리버보트 이정도면 봐도 싱가포르의 전체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