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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일찍 서둘렀어도 더운날은 싱가포르의 여름은 햇볕이 뜨겁고 습한 기온에 땀이 많아집니다. 두번째 관광지로는 페라나칸 전통가옥과 오차드로드를 걸으며 쇼핑도 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길 하나사이로 머무르는 공간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페라나칸 전통가옥 일정시간까지 모이기로하고 길 하나를 사이에두고 동서양이 공존하는듯한 느낌과 현대와 과거가 함께 하는 페라나칸 전통가옥을 둘러봤습니다. 페라나칸이란?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중국 무역상들이 말레이 반도를 오가면서 원래 살고 있던 말레이계에서 태어난 후손들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래서인지 지어진 집의 양식이 독특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알록달록한걸 보면 싱가포르가 왜 다문화 다인종으로 역사가 생기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는곳이라 역사탐방처럼 즐길 수 있습니..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식물원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못했던 희귀한 난들이 무척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덥기에 아침일찍부터 숙소에서 서둘러 버스에 타고 도착했어도 조금 걷다보니 땀이 줄줄 흐릅니다. 국립식물원인 내셔널 오키드 가든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숙소에서 나와 맨처음으로 일찍 도착한 보타닉가든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시기여서 서둘러서 구경하고 나가야 더 뜨거울때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10여분이 지나니 땀이 주르륵 납니다. 여기는 영국인들이 만들어놓은 정원으로 사장 오래된 곳이며, 1859년에 만들어져서 2015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보타닉가든 크기 84헥타르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가는길마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
싱가포르 여행일정표에 따른 프로그램을 잘 알고 있어야 이동할 때 불편함이 최소화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일행분들도 있고 단체로 버스에 오르고 내리기에 더욱 시간이나 이동동선을 숙지하고 있어야 낙오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많은 곳은 많이 붐비고 정신없기에 다녀왔던 일정표를 보니 패키지로 다니는 일정이 있던 날은 최소 2만보에서 3만보까지 걸었습니다. 그래서 신고 있던 신발이나 샌들, 가장 발에 편한 걸 갖고 가야 한다는 이유인 거죠! 싱가포르 패키지여행 1일 차 : 싱가포르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호텔 투숙 2일 차 : 오전 9시 1층 로비에서 가이트 미팅 후 버스에 올라요. 호텔 조식 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광 에메랄드 힐 관광(페라나칸 전통가옥) 가든바이더베이 (플라워 돔 + 슈퍼트..
새벽에 도착했던 빌리지 센토사 호텔은 깜깜한 밤이라 관광버스에서 내린 채 바로 룸키를 받아 들고 들어갔어요. 조금 피곤하지만 가이드분의 안내를 따라 조식을 마치고 9시쯤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어 호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몰랐다가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깨끗하고 쾌적해서 숙소를 잘 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특급호텔인 마리나베이샌즈, 콘래드, 센토사 호텔 등은 예약일/출발일/호텔객실 상황에 따라서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1박에 100만원정도 하는 호텔이라서 초특급이라 역시 다르다고 해요. 그정도는 아니었어도 빌리지 호텔도 무난하고 훌륭했습니다. 빌리지 센토사 호텔 객실 내부 커넥팅룸으로 호텔룸이 2개로 연결되어있고, 한쪽은 더블침대, ..
여행지를 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며칠간 머무르면서 편하게 잠 잘 곳은 깨끗하고 크기는 적당한가입니다. 물론 좋은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받으면 좋겠지만, 패키지로 선택한 호텔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늦은 밤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아침 일찍 조식 먹으러 로비로 내려갔어요. 정말 햇살이 찐~하게 내려앉으니 문밖은 습이 많고 더워도 누군가 해주는 아침을 먹게 되니 이른 시각이어도 좋습니다. 빌리지 센토사 호텔 조식 네이티브 키친 이용시간 : 오전 7시 ~ 9시 룸키를 받고 체크인했던 곳의 맞은편에 네이티브 키친이라고 있어요. 아침 7시부터 조식이라 일찌감치 서둘러서 내려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많더니 저희가 나올 때쯤 사람이 아주 많아지더군요. 일찍 움직이길 잘했어요. 룸 번호를 알..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 온 싱가포르 여행에는 1박은 기내에서 창이공항에서 기내수화물을 찾고 입국심사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인천에서 티웨이항공 TW171편 7시 비행기로 출발 후 6시 30분 후 창이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입니다. 새벽에 도착했으니 내린 승객들 모두다 한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기다렸던 수하물을 찾고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 위해 아까 캡쳐해놨던 싱가포르 입국카드 SG Arrival card의 핸드폰 캡쳐화면과 여권을 미리 꺼내서 준비합니다. 싱가포르에 처음 도착한 첫인상은 다른 동남아국가와 다르게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이 무척 여유있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일정안에 선택관광 패키지 3가지 중에서 일행들과 선택한 패키지 1 : 스카이파크+오픈탑버스+ 리버보트 이정도면 봐도 싱가포르의 전체를 봤다..
오랜만인 인천공항에 티웨이항공편을 이용해서 싱가포르를 가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서 내리고, 버스 짐칸에서 묵직한 캐리어를 집어 들고 티웨이항공이 있는 곳을 향해 찾아 걸어가는 중입니다. 셀프발권만 금방하면 바로 짐 부치고 입국수속 마치고 면세점 구경 살살하면서 비행기 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군데군데 돌발변수가 생기는 상황은 어딜 가나 있나 봅니다.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탑승권 받기 캐리어를 끌고 1여객터미널 안쪽으로 들어와서 티웨이 항공을 찾아갑니다. 패키지상품이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따로 미팅이 없다는 거예요. 티웨이 항공사 앞에는 셀프체크인이 여러 대가 있어서 여권을 꺼내 사진이 나 온면을 들이밀면 항공권이 출력되는데 세명중 한 명의 항공권만 출력이 되고 두 명의 항공권은 나오지 않더군요. 안내하..
지난 일본을 다녀올 때도 살짝 복잡해서 모바일로 신랑이 여러명를 입력하느라 한참 신경 썼었다고 들었어요. 검색해 보니 근간에 다녀오신 분들은 반반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이번 패키지여행에서는 싱가포르 입국카드가 온라인으로 필수 작성으로 되어 있으니 안 해본 분들은 무척 헷갈리실 수 있겠더라고요. 이제 점점 온라인화 되고, 공항에 출입국을 담당하는 인원들도 줄어드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일정표와 여행사에서 오는 메일들을 프린트로 뽑아서 사용하고 돌아오던 습관이 있기에 프린트로도 출력했답니다. 싱가포르 입국카드 작성요령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eservices.ica.gov.sg 패키지여행이어도 입국카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건 개인이 알아서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