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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싱가포르를 떠나는 마지막날 일정이 빡빡합니다. 저녁 먹으러 들린 곳은 호커 푸드센터 자유식입니다. 호커란? 이민온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음식을 조리해서 팔던 사람들을 불리는 말입니다. 싱가포르는 식재료가 비싸고 사먹는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호커센터가 엄청 많아 다 먹어보려면 3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호커 푸드센터 저녁은 제공해준 싱가포르돈 인당 20달러로 내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자유식입니다. 싱가포르 물가가 비싼 걸 알기에 음식값도 비싸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었으나 우리나라 푸트코트처럼 된 곳은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큰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푸드코트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개점 시간에 맞춰서 쇼핑도하고 구경하다가 개점시간에 맞춰 푸트코트에 입장합니다..
점심 먹고 타러 온 센토사 케이블카를 편도로 타고 내려가 루지를 타기 위해 줄 서봅니다. 센토사 섬안에서 이것저것 보고 할게 많고 이동거리가 짧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센토사 케이블카 편도 센토사 케이블카는 싱가포르 본토랑 센토사섬을 연결해 줍니다. 높은 위치에서 천천히 내려가면서 센토사섬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이 연상되는 케이블카 내부에는 천천히 다가오면 6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하늘이 맑은상태라 초록숲과 푸른 바다 그리고 저 멀리 센토사 섬이 한눈으로 펼쳐지는 광경은 정말 멋집니다. 케이블카 요금 왕복 성인기준으로 2만 7천 원으로 아이요금은 (4세~12세 기준) 1만 9천 원입니다. 싱가포르 안에서는 무조건 물가가 비싸니까 자유여행으로 오신다면 한국에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
오전이라 해도 습하고 더운 날씨인데 아침에 서둘렀어도 머라이언 공원에 도착하니 물가 주변이라 그런지 더 덥고 습함이 느껴집니다. 머라이언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요. 머라이언공원 싱가포르의 금융중심가인듯한 곳에 싱가포르 강가를 배경으로 머라이언 공원이 있습니다. 크기가 8.5M 정도가 되고 무게가 70톤으로 멀리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반은 사자머리, 반은 물고기 몸입니다. 머라이언이 강가를 바라보고 있는곳을 마주 한쪽에 마리나베이샌즈도 있고 싱가포르 안에 유명한 곳은 오밀조밀 모여있어 보입니다. 강가 주변을 돌다 보면 대관람차도 있고, 두리안을 닮은 상징적인 건물도 있어서 매일 걸어도 볼거리가 ..
3박 5일의 여정 마지막 날 오전에 들린 곳은 차이나타운입니다. 중국계로 이민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서 생겨난 곳이라 거리를 거닐다 보니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이나타운 영업시간 : 오전 8시부터 ~~ 보통 체류시간은 1시간 ~ 2시간 내외입니다. 선물이나 기념품등 악세사리까지 모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곳이라 1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집니다.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어 정차한 뒤 모두들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 안내에 따라 이동합니다. 오전 10시 무렵이어도 날씨가 무척 더워졌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차이나타운 거리가 얼마나 될지 몰라 빠른 걸음으로 옮겨봅니다. 공항에 들어가서 선물을 사려면 아무래도 같은 물건이라해도 가격대가 더 비싸지니 선물은 여기서 구입..
자유일정으로 오전에 비보시티 다녀오고, 오후에는 마담투쏘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윙스오브타임을 관람합니다. 지는 해가 아름다운 실로소비치 해변가가 품은 아름다움은 간직해야겠습니다. 윙스오브타임의 웅장했던 후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내린 실로소비치역에서 내려 윙스오브타임을 관람하기 위한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해변가를 거닐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바람도 쐬고, 시원한 아이스도 마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로소비치해변 센토사섬에는 3군데의 해변가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도 많은 큰 실로소비치, 팔라완비치, 탄종비치가 있습니다. 물이 맑아서 해수욕도 많이 즐기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멀리 저편에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엄청 큰 배들을 보니 약간 생각이 접어집니다. 해 질 녘..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3박 5일 일정 중에 싱가포르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가이드 따라 관광하고 그 이튿날은 자유일정으로 다녀온 마담투쏘와 스피릿 오브 싱가포르를 관람하고 온 후기입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비용 : 한국돈으로 3만원대입니다. 마담투소는 센토사 섬에 있고, 임비아역 룩아웃 스카이라인 루지 바로 맞은편입니다. 빌리지 호텔에서 나와 비보시티 갈 때처럼 임비아역을 거칩니다. 모노레일을 타는 게 아니고 구글지도를 잘 볼 줄 몰라 일행 중에 예약하고 애쓴 언니가 앞장서서 길을 찾아봅니다. 우리가 길을 못 찾는 건지 갔던 길을 되돌아 나오기도하고 초행이고 가이드도 없다 보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담투소 가는 길은 길을 몰라 오래 걸려 보였는데 내려올 때는..
싱가포르 패키지 일정은 3박 5일이었습니다. 그 일정 중 2일 차와 4일 차만 가이드와 함께 동반이고 3일 차는 자유일정으로 된 여행을 선택했기에 오전 9시쯤부터 시작된 하루일과를 소개해 드릴게요. 센토사 익스프레스타고 비보시티 가는 길 (센토사섬에서 숙박하면 모노레일이 무료입니다) 센토사섬에 있는 빌리지호텔에서 묵었기에 모노레일을 타러 가기 전 안내데스크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나갑니다. 빌리지호텔에서 숙박을 하면 비보시티 가는 길에 이용하는 모노레일이 무료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고 습한 편이니 선글라스나 모자도 꼭 챙겨야 합니다. 숙소에서 10여 분도 안 걸어가서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역이 나옵니다. 머무는 정거장은 모두 4곳입니다. Beach Station - Imblah Station - Res..
2일 차 패키지여행 일정의 마무리로 저녁까지 먹고 어두워졌을 때 다시 입장한 곳은 가든스바이더베이입니다. 어두컴컴해진 이곳에서 무슨 야경을 볼 수 있을까? 기대반 의심반입니다. 역시 웅장한 포스로 등장한 음악과 슈퍼트리만의 야경은 꼭 봐야 할 곳으로 손꼽을만합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가든랩소디 슈퍼트리야경관람 비용 : 무료 슈퍼트리쇼는 무료공연입니다. 싱가포르를 관광으로 왔다면 잊지 말고 꼭 들려야 할 관광지라고 합니다. 어두컴컴해지기 시작하니 남들보다 일찍 입장해서 조금 기다립니다. 날이 조금 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을 보니 밤 8시가 다 되어 갑니다. 슈퍼트리야경 공연시간 매일 저녁 7시 45분 , 8시 45분입니다. 날씨가 낮에 살짝 비가 내렸다 안 내렸다 하는 때가 있어서 비가 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