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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즐거운 여행길 (78)
해피트리
tv에서 대만여행할 때 많이 한다고 보면서 부러워했던 곳 스펀입니다. 풍등 띄우면서 소원빌면 이루어진다는 그곳 체험하러 왔습니다. 가끔은 일정대로 향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리면 조금 바꿔서 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기전에 조금 일찍 도착한 스펀에서 풍등 띠우는 체험을 합니다. 스펀 천등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마을이 작아서인지 근처에 관광버스를 잠시 정차하고 걸어가게 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일찍부터 천등을 날리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빨래집게에 질서정연하게 꽂혀있는 빨간색 비닐들이 뭔가 궁금합니다. 컬러별 소원 뜻 알아보기 빨간색 - 건강, 평안 파란색 - 사업, 일 노란색 - 금전, 재산 보라색 - ..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 대만은 일정에 포함된 식당을 방문하고 나면 은근 배가 출출합니다. 3일간 꼬박 하이원호텔 근처에 편의점과 까르푸를 잘 이용했습니다. 하이원호텔 근처 편의시설 호텔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훼미리마트가 있습니다. 맞은편 길건너에는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생활용품과 슈퍼 겸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호텔 오른쪽으로 빠른걸음으로는 5분 느린 걸음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까르푸가 있습니다. 대만을 많이 검색해보신 분이 여기 오면 꼭 대만맥주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옆에 있는 훼미리마트는 이용하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게 가격이 일반 마트에 비해 조금씩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편의점 대만소시지 어떤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채워야할까 고민..
시먼딩거리를 거닐고, 용산사를 둘러보며 사진도 많이 찍고 나니 어느덧 해가 넘어갑니다. 저녁식사 하러 중식당인 중화루로 향합니다. 중화루(中華樓) 점심에 먹었던 음식들이 조금 입맛에 안 맞는듯하여 저녁은 좀 다를 거라고 예상하고 향한 곳은 중화루입니다. 패키지니까 좋은 점은 먹을 곳을 고민 안 해도 되지만 단점은 맛집이 아니더라도 여럿이 원탁에 둘러앉아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일행분들 중에는 대만음식이 잘 안 맞는 분들이 몇 분 계신 듯합니다. 이럴 땐 고추장과 김, 볶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게 느껴질 때입니다. 볶음밥종류와 제육볶음 원탁에 둘러앉아서 자기가 먹을양만큼 개인접시에 담습니다. 중국음식답게 많이 느끼함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름에 볶기보다는 돼지기름에 볶은듯한 기름진 맛이 많이 있습니다...
1일 차로 중정기념당, 시먼딩거리, 용산사를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있습니다. 용산사 입구부터 굉장히 화려함에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용산사 1738년에 지어진 절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용산사를 둘러보는데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여기 절에 입장할때는 오른쪽으로 나올 때는 왼쪽으로 나오는 게 에티킷이라고 합니다.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오전 6시 ~ 밤 9시 30분 위치 : 시먼딩에서 도보로 20분거리 시먼딩거리를 구경하고 버스 타고 움직인 지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한 곳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듯한 용산사는 규모가 무척 커 보입니다. 가이드님 설명으로 신들이 100 정도를 모신곳으로 불교와 도교, 유교까지 합쳐져서 모인 종합적인 절이라고 합니다. 저녁때쯤 도착하게 되니 기도하..
우리나라로부터 비행기로 2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대만입니다. 대만 도원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까지 밟으니 점심때입니다. 버스에 올라 점심 먹으러 향하면서 앞으로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1일 차 일정 국립고궁박물관 - 용산사 - 화시지에 야시장 - 타이베이 101 빌딩 도원 국제공항을 빠져나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달리는 버스에서 1일 차에 대한 일정을 듣다 보니 배가 고파옵니다. 대만 현지식이 제공되는 큰 중식당으로 들어섭니다. 이미 다른 여행사를 통해 오셔서 원탁형 큰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짜인 조 일행은 모두 9명입니다. 대만현지식 (가정식) 아무래도 중국음식이다 보니 가장 어려운 점이 느끼하다는 점입니다. 가장 느끼했던 것부터 가장 맛있었던 순으로 나..
대만 시먼딩 거리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 곳 아종면선 곱창국수를 긴 줄을 기다리며 서서 맛보게 됩니다. 아종면선 곱창국수 시먼딩 아종면선 곱창국수 시먼딩거리엔 유명한 망고빙수부터 시원한 차를 파는 곳도 사람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고, 더 유명해 보이는 곱창국수를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8시 30분 ~ 밤 10시 30분 금요일 ~ 일요일 오전 8시 30분 ~ 밤 11시 곱창국수 가격 대 : 75원 - 대만달러 (한화 3200원 정도) 소 : 60원- 대만달러 (한화 2500원 정도) 시먼딩거리에서 유명한곳은 모두 가봐야겠으나 패키지로 온 여행인지라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라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듯합니다..
대만여행으로 첫 번째 일정은 중정기념당 - 시먼딩거리 - 용산사입니다. 중정기념당을 둘러본 후 시먼딩 거리에서 유명하다는 삼 형제 빙수를 먹어봅니다. 삼형제 빙수 대만에서 유명한 거리가 시먼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동거리가 있듯이 여기에서는 시먼딩거리가 가장 시끌벅적하면서 먹거리도 많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이면서 대만을 대표하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약간 초가을 초봄 날씨여서 얇은 카디건이나 조금 따뜻한 패딩점퍼를 갖고 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서니 우리나라 유명연예인도 많이 다녀간 곳입니다. 날씨가 빙수를 먹고 싶을 만큼 엄청 덥지는 않고 약간 습기가 올라오는 정도라 오늘은 줄을 서서 드시는 분들이 없었으나 날씨가 무더워지면 사람이 많아 줄을 서야 하는 빙수가게입니다. 영업시..
시내 중심가에서 40분 ~ 50분 정도 떨어진 하이원 홀리데이호텔에서 묵었습니다. 3일간 아침에 내려가서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있게 먹은 조식후기를 남겨 봅니다. 하이원 홀리데이호텔 조식 3박 4일 머무르는 동안 햇빛이 쨍한 날이 많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는 전형적인 날씨입니다. 그래도 대만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10월, 11월, 12월입니다. 초가을정도의 날씨라 비가 오면 약간 한국의 초봄이나 늦가을처럼 쌀쌀하니 꼭 가디건이나 보온성 있는 점퍼를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묵었던 룸의 창가로는 특별한 경치를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집들과 바로 가까이에 있는 우체국 정도로 시외곽이라는 표시가 많이 납니다. 조식시간아침 6시부터 ~ 9시 안내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십니다. 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