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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tv에서 대만여행할 때 많이 한다고 보면서 부러워했던 곳 스펀입니다. 풍등 띄우면서 소원빌면 이루어진다는 그곳 체험하러 왔습니다. 가끔은 일정대로 향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리면 조금 바꿔서 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기전에 조금 일찍 도착한 스펀에서 풍등 띠우는 체험을 합니다. 스펀 천등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마을이 작아서인지 근처에 관광버스를 잠시 정차하고 걸어가게 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일찍부터 천등을 날리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빨래집게에 질서정연하게 꽂혀있는 빨간색 비닐들이 뭔가 궁금합니다. 컬러별 소원 뜻 알아보기 빨간색 - 건강, 평안 파란색 - 사업, 일 노란색 - 금전, 재산 보라색 - ..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 대만은 일정에 포함된 식당을 방문하고 나면 은근 배가 출출합니다. 3일간 꼬박 하이원호텔 근처에 편의점과 까르푸를 잘 이용했습니다. 하이원호텔 근처 편의시설 호텔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훼미리마트가 있습니다. 맞은편 길건너에는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생활용품과 슈퍼 겸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호텔 오른쪽으로 빠른걸음으로는 5분 느린 걸음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까르푸가 있습니다. 대만을 많이 검색해보신 분이 여기 오면 꼭 대만맥주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옆에 있는 훼미리마트는 이용하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게 가격이 일반 마트에 비해 조금씩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편의점 대만소시지 어떤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채워야할까 고민..
대만 시먼딩 거리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 곳 아종면선 곱창국수를 긴 줄을 기다리며 서서 맛보게 됩니다. 아종면선 곱창국수 시먼딩 아종면선 곱창국수 시먼딩거리엔 유명한 망고빙수부터 시원한 차를 파는 곳도 사람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고, 더 유명해 보이는 곱창국수를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8시 30분 ~ 밤 10시 30분 금요일 ~ 일요일 오전 8시 30분 ~ 밤 11시 곱창국수 가격 대 : 75원 - 대만달러 (한화 3200원 정도) 소 : 60원- 대만달러 (한화 2500원 정도) 시먼딩거리에서 유명한곳은 모두 가봐야겠으나 패키지로 온 여행인지라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라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듯합니다..
대만여행으로 첫 번째 일정은 중정기념당 - 시먼딩거리 - 용산사입니다. 중정기념당을 둘러본 후 시먼딩 거리에서 유명하다는 삼 형제 빙수를 먹어봅니다. 삼형제 빙수 대만에서 유명한 거리가 시먼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동거리가 있듯이 여기에서는 시먼딩거리가 가장 시끌벅적하면서 먹거리도 많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이면서 대만을 대표하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약간 초가을 초봄 날씨여서 얇은 카디건이나 조금 따뜻한 패딩점퍼를 갖고 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서니 우리나라 유명연예인도 많이 다녀간 곳입니다. 날씨가 빙수를 먹고 싶을 만큼 엄청 덥지는 않고 약간 습기가 올라오는 정도라 오늘은 줄을 서서 드시는 분들이 없었으나 날씨가 무더워지면 사람이 많아 줄을 서야 하는 빙수가게입니다. 영업시..
대만여행 첫날 돌아본 여행지입니다. 중정기념당, 시먼딩거리, 용산사 이렇게 3곳을 다녔습니다. 중정기념당 1일 차로 중정기념당입니다. 중정기념당 외관이 무척 넓고 대만을 대표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계단은 모두 89개, 장제스가 돌아가신 나이대로 계단을 만든 거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매일 정각에 근위병이 5~6명이 교대식을 진행하는데, 15분간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장제스 동상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경비하는 모습이 장관이라 대만 여행할 때 꼭 들려볼 만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교대식 시간을 맞춰서 보기 위해 버스 타고 달려왔습니다. 중정기념당 '장제스'라는 분은 '장개석'이라는 이름과 같고 대만의 초대 총통이라고 하는데 원래 이름이 '중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정기념당이라고 ..
우리나라에서 2시간 40분 걸리는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워서 좋았던 대만 하이원 홀리데이호텔 후기를 남겨봅니다. 하이원 홀리데이 호텔 대만 하이원 홀리데이호텔은 공항이나 시내와는 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지 한참을 버스 타고 이동했습니다. 약간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지만 호텔외관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른 동남아는 대부분 저녁비행기로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면 하루가 조금 몽롱한 편입니다. 대만은 이렇게 가까우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인가 봅니다. 가이드분이 말씀해 주시길 대만에는 날씨가 대부분 습하고 더워서 냉방시설은 있으나 따뜻하게 하는 시설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숙소에 들어가면 꼭 에어컨을 켜놓아야 습한 냄새가 안 올라온다고 합니다. 약간 비가오면 서늘한데 감기 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