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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 2일 여행 숙박 아침식사 간식 총정리

해피트리라이프 2024. 11. 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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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숙소를 잡고 밤에 떠났던 1박 2일 여행(한나절)을 기록해 봅니다.
이전 같으면 모든 걸 파트너가 정했을 텐데 이번엔 운전과 숙소만 파트너가 담당합니다.
나머지는 제가 코스를 짜보고 따라간 가족들 만족도를 평가합니다.


 

경주향교

경주 1박2일 

 

성호리조트

겨울로 접어드는때라 그런지 어느 날 문득이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방학 때가 아니어도 밤바다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퇴근 후 서너 시간을 운전해서 달려가곤 했습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도 로비에 환하게 불이켜진 가성비가 좋았던 성호리조트는 직원분도 친절했습니다.
미리 장을 좀 봐와서 출출함을 달래고 무난한 꿀밤을 선사한 숙소입니다.
https://happytreetrip.tistory.com/87

경주 가족여행 숙소 예약 가성비 숙박 성호리조트

경주는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겨울이 오기 전 어느 날 당일치기로는 힘들어 밤에 떠나 봅니다.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야 하니 성호리조트가 그렇습니다. 성호리조트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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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맛집 송정원

잘 모르는 지역은 맛집 검색을 하고 가도 기대에 못 미치는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곳을 검토한 후 찜을 합니다.
제발 가족들이 모두 맛있다고는 아니어도 괜찮더라라는 평균값을 기대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친절했던 사장님, 이모님들이 기억에 남는 순두부 맛집, 간장게장 맛집입니다.
아침식사로 옛날 순두부 한 그릇 뚝딱 비우니 점심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국내산이라 순하고 담백해서 든든했던 그 집 송정원입니다.


https://happytreetrip.tistory.com/88

경주 아침식사 맛집 송정원 순두부 현지인 추천 웨이팅 밥집

성호리조트에서 하루를 묵고 10시가 되기 전에 퇴실합니다.아침식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부드러운 국산콩두부로 만든 순두부 먹으러 송정원 갑니다.  송정원 위치 : 경북 경주시 구매 1길 23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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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면 불국사단풍

아침식사를 마치고 처음 도착한 여행지입니다.
경주라고 하면 가장 처음 떠오르는 게 소풍,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순입니다.
한두 번쯤은 모두 다녀가셨을만한 아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발디뎌 내려 일주문을 통과하면 신라인이 그리던 불교의 나라를 옮겨놓은 듯합니다.
석단과 석교, 자하문과 회랑, 석가탑과 다보탑, 대웅전, 극락전 비로전 등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국내외로 많이 찾아오는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아름다운 이곳은 봄, 가을엔 꼭 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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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단풍절정 시기 입장료 주차장 알아보기

경주에 왔는데 불국사는 꼭 들려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어떤 코스로 가든 시간이 빠듯해도 불국사는 꼭 가야 합니다.사계절 아름다운 이곳은 작년보다도 더 북적입니다.단풍절정 불국사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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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 경주향교

작년이거나 재작년인 듯합니다.
경상도가 고향인 친구의 안내로 오랜만에 들려보고 너무 예뻐서 감탄했던 첨성대입니다.
평평한 땅 위에 우뚝 솟은 첨성대가 역사적으로 위대함에 돋보입니다.
주변에 심어져 있던 튤립들이 파란 하늘과 첨성대사이에 사진도 무척 선명하게 잘 나옵니다.
불국사 주변만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겠구나 싶었지만 첨성대주변 만만치 않게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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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첨성대 입장료 개방시간 경주향교 걷고 노닐며

경주는 국보 제31호로 지정된 첨성대가 있습니다. 첨성대는 낮에가도 좋고 밤에 가도 예쁜 조명이 비치는 조명이 있어 걷기 좋은 곳입니다. 봄엔 주변에 꽃들이 아름다웠고 지금은 가을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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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주차정보 & 간식 십원빵 & 아메리카노
아침식사가 너무 든든한 탓에 점심배가 안 고픕니다.
이럴 땐 간단한 간식과 차나 음료가 제일 나은 듯합니다.
경주하면 떠오를만한 간식으로 찰보리빵, 경주빵, 십원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치즈가 들어있는 십원빵으로 정하고 몇 분 기다렸다가 맛을 봅니다.
십원빵과 한라봉음료, 아메리카노 꿀조합으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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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주변 주차장 정보 간식 십원빵 아메리카노까지

인기 많은 첨성대주변은 주차장이 많습니다.많이 걸을것 같기에 어디가 제일 가까운 주차장이 있는지 알아봅니다.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벌써 만차입니다. 첨성대 주차장 첨성대와 가장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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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경주 갈 때는 조금 일찍 가거나 더 늦게 와야겠습니다.
꼭 보고 와야 할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 있습니다.
안압지라고 불렸던 동궁과 월지의 끝내주는 야경을 못 봤기 때문입니다.
경주는 봄, 가을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적기입니다.
다시 내년 봄이 오면 경주에서의 1박 2일을 계획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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