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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행복한 여행에 기쁨을 더하는 건 아무래도 여행지만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선물이 아닐까요? 싱가포르는 물가가 많이 비싼편이라 필요한 것 몇 가지 챙겨봤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선물하기 좋은것 어느 여행지를 가더라도 좋은 숙소나 맛있는 음식은 찰떡궁합입니다. 국내여행지는 사 올만한 물건이 없는 것과 달리 아무 때라도 구입할 수 있으니 먹는 것과 보는 것에 치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은 좀 다르죠! 다녀온 싱가포르는 출발 전부터 워낙 물가가 세계적으로 높은 곳으로 꼽히고 살게 없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기념이 될 만한 걸로 사 오면 그래도 아쉬움이 덜할듯하여 몇 가지 챙겨보았습니다. 선물 구입처 그날 일정과 행선지에 따라 구입한 곳은 다릅니다. 들리는 곳마다 모두가 관광지니까 기념품 파는 곳이 ..
패키지여행 마지막날 싱가포르의 밤분위기는 낮과 너무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버크루즈는 선택관광에서 꼭 해야 해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소요시간 : 40분 운행시간 : 월~목 : 오후 1시 ~ 밤 10시 금요일 일요일, 공휴일 : 오전 10시 ~ 밤 10시 (15분마다 출발) 40명정도 배에 탑승합니다. 가장 많이 탑승하는 장소는 클락키 후터스 레스토랑 옆 선착장이라고 합니다. 성인요금은 대략 3만원 조금 안되는 싱달러로 28달러 , 아이는 1만5천원정도 15달러 입니다.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밤은 리버크루즈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선택관광으로 스카이파크+오픈탑버스+리버보트를 선택했기에 여유 있게 관광을 즐기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처럼 패키지여행으로 온 관광객들로 일몰시간이 되자 가이드분..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한 첫날 언니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아온 바샤커피를 마셔봅니다. 향도 좋고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린다는 커피라고 합니다. 바샤커피 1910 BACHA 1910 COFFEE 센토사섬 빌리지호텔 객실안에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했던 다음날 아침 처음으로 만나 본 바샤커피 1910은 연한 하늘색 테두리 안에 선명한 오렌지빛이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네 귀퉁이의 독수리는 원두생산지의 나라의 상징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사각형 케이스가 무척 단단해 보입니다. 객실 내부에 있던 컵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바샤커피 뚜껑을 열었을때도 향이 좋더니 드립백을 꺼내니까 더 향이 좋아집니다. 원두가 들어 있는 드립백도 고급져 보입니다. 일단 오렌지 컬러가 머그컵에 걸쳐지는 손잡이 부분까지..
오후까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출국 전까지 많이 공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공항으로 민간공항과 공군겸용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어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대신 전투기의 이륙이나 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세계적인 공항으로 유명한 도쿄, 인천, 홍콩 공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위드코로나를 계기로 세계 1위 공항이 되었다고 합니다. 밤비행기 출발이라 낮에도 멋있다는 모습을 못 본 게 너무도 아쉬웠던 곳입니다. 창이공항 터미널 모두 4개의 터미널로 10층 규모 입니다. 세계 1위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쥬얼창이로 구성되어 열대식물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2천 그루 정도의..
싱가포르를 떠나는 마지막날 일정이 빡빡합니다. 저녁 먹으러 들린 곳은 호커 푸드센터 자유식입니다. 호커란? 이민온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음식을 조리해서 팔던 사람들을 불리는 말입니다. 싱가포르는 식재료가 비싸고 사먹는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호커센터가 엄청 많아 다 먹어보려면 3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호커 푸드센터 저녁은 제공해준 싱가포르돈 인당 20달러로 내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자유식입니다. 싱가포르 물가가 비싼 걸 알기에 음식값도 비싸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었으나 우리나라 푸트코트처럼 된 곳은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큰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푸드코트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개점 시간에 맞춰서 쇼핑도하고 구경하다가 개점시간에 맞춰 푸트코트에 입장합니다..
점심 먹고 타러 온 센토사 케이블카를 편도로 타고 내려가 루지를 타기 위해 줄 서봅니다. 센토사 섬안에서 이것저것 보고 할게 많고 이동거리가 짧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센토사 케이블카 편도 센토사 케이블카는 싱가포르 본토랑 센토사섬을 연결해 줍니다. 높은 위치에서 천천히 내려가면서 센토사섬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이 연상되는 케이블카 내부에는 천천히 다가오면 6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하늘이 맑은상태라 초록숲과 푸른 바다 그리고 저 멀리 센토사 섬이 한눈으로 펼쳐지는 광경은 정말 멋집니다. 케이블카 요금 왕복 성인기준으로 2만 7천 원으로 아이요금은 (4세~12세 기준) 1만 9천 원입니다. 싱가포르 안에서는 무조건 물가가 비싸니까 자유여행으로 오신다면 한국에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
오전이라 해도 습하고 더운 날씨인데 아침에 서둘렀어도 머라이언 공원에 도착하니 물가 주변이라 그런지 더 덥고 습함이 느껴집니다. 머라이언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요. 머라이언공원 싱가포르의 금융중심가인듯한 곳에 싱가포르 강가를 배경으로 머라이언 공원이 있습니다. 크기가 8.5M 정도가 되고 무게가 70톤으로 멀리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반은 사자머리, 반은 물고기 몸입니다. 머라이언이 강가를 바라보고 있는곳을 마주 한쪽에 마리나베이샌즈도 있고 싱가포르 안에 유명한 곳은 오밀조밀 모여있어 보입니다. 강가 주변을 돌다 보면 대관람차도 있고, 두리안을 닮은 상징적인 건물도 있어서 매일 걸어도 볼거리가 ..
3박 5일의 여정 마지막 날 오전에 들린 곳은 차이나타운입니다. 중국계로 이민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서 생겨난 곳이라 거리를 거닐다 보니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이나타운 영업시간 : 오전 8시부터 ~~ 보통 체류시간은 1시간 ~ 2시간 내외입니다. 선물이나 기념품등 악세사리까지 모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곳이라 1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집니다.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어 정차한 뒤 모두들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 안내에 따라 이동합니다. 오전 10시 무렵이어도 날씨가 무척 더워졌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차이나타운 거리가 얼마나 될지 몰라 빠른 걸음으로 옮겨봅니다. 공항에 들어가서 선물을 사려면 아무래도 같은 물건이라해도 가격대가 더 비싸지니 선물은 여기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