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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우리나라에 롯데타워 123층짜리 마천루가 있다면 대만에는 101타워가 있습니다.어딜가나 그 나라의 마천루는 꼭 여행지에 포함되어 있다는데 101층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대단합니다. 타이베이 101전망대 5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건물은 상징적인 마천루라고 합니다.2010년에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이었습니다.그 이후로는 더 높은 마천루들이 세워져서 현재는 세계에서 11위로 높은 빌딩이라고 합니다.지상 101층 지하 5층이며 높은만큼 엘리베이터도 초고속입니다.전망대는 89층정도까지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89층까지 걸리는 시간 사람들이 줄을 서야해서 30분정도 대기 시간이 필요합니다.왜냐하면 태우고 올라가고 내리면 다시 타고 내려오는데 시간이 지체되서 그렇습니다.엘리베이터도 초고속으로 올라갈때..
점심을 먹고 타이베이 북부 해안으로 향합니다. 예류지질공원에 아주 유명한 여왕머리바위를 보러 가는데 인기가 많아 포토존에 줄을 서야 될 정도라고 합니다. 예류지질공원 대만 북부 해안가에 있는 곳으로 천오백 년 훨씬 이전부터 형성되어 있던 기암괴석이 많은 지질공원이라서 유명하다고 합니다.주어진 시간은 1시간정도라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입장시간 매일 오전 8시 ~ 5시 (5월~8월 -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입장료 120 대만달러 (한화 5천 원 정도)입장권은 현장에서도 발권가능하고, 한국에서 구매하 가는 게 더 저렴합니다.머무는 시간 : 1시간 정도 (엄청 넉넉한 시간은 아닙니다.)(비바람이 세면 입장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예류날씨 이날도 날씨가 흐렸습니다.얇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오전 날씨가 흐리고 살짝 비가와서 지우펀을 갔을때 예쁜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습니다.예류 해상공원을 향해 가다보니 어느새 날씨가 맑아집니다.그 근처에서 점심을 먹게 되어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예류 해상공원근처 식당 지우펀에서 출발하여 소요된 시간은 40분 ~50분 정도 입니다.비가 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살짝 실망을하고 예류 해상공원으로 향합니다.그쪽으로 향하면서 비가 멈추길 바래 봅니다.비가 오면 입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점심식사도 주차장옆 바로 코너있는곳에서 먹게 됩니다.조금 느끼할까봐 살짝 걱정하면서 볶음 고추장과 김을 좀 챙겨간 일행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닭고기 튀김대만에와서 골고루 튀김음식에 관대해지는 편입니다.가지튀김도 맛나고 이번건 닭고기 튀김 같습니다.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농..
아이들과 즐겨보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던 지우펀을 갑니다.날씨가 좋았으면 하고 바라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대만날씨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지우펀 대만여행은 처음이지만 지우펀은 작은 상하이라고도 불린답니다.날씨만 따라줬더라면 더없이 좋았을 지우펀비가 와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입니다.올라가는 계단은 우산을 펴고 있으니 좀 더 좁게 느껴졌지만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여기는 비가 와도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지우펀 가는 법MRT 종샤오푸싱역에서 버스로 1시간 소요. 버스요금 101대만 달러 영업시간평일기준 오후 7시쯤 영업종료 관광하기 좋은 시간대오후 4시 ~5시홍등 켜지는 시간 오후 5시 30분경(여름 6시 30분경) 계단을 ..
tv에서 대만여행할 때 많이 한다고 보면서 부러워했던 곳 스펀입니다. 풍등 띄우면서 소원빌면 이루어진다는 그곳 체험하러 왔습니다. 가끔은 일정대로 향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리면 조금 바꿔서 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기전에 조금 일찍 도착한 스펀에서 풍등 띠우는 체험을 합니다. 스펀 천등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마을이 작아서인지 근처에 관광버스를 잠시 정차하고 걸어가게 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일찍부터 천등을 날리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빨래집게에 질서정연하게 꽂혀있는 빨간색 비닐들이 뭔가 궁금합니다. 컬러별 소원 뜻 알아보기 빨간색 - 건강, 평안 파란색 - 사업, 일 노란색 - 금전, 재산 보라색 - ..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 대만은 일정에 포함된 식당을 방문하고 나면 은근 배가 출출합니다. 3일간 꼬박 하이원호텔 근처에 편의점과 까르푸를 잘 이용했습니다. 하이원호텔 근처 편의시설 호텔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훼미리마트가 있습니다. 맞은편 길건너에는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생활용품과 슈퍼 겸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호텔 오른쪽으로 빠른걸음으로는 5분 느린 걸음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까르푸가 있습니다. 대만을 많이 검색해보신 분이 여기 오면 꼭 대만맥주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옆에 있는 훼미리마트는 이용하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게 가격이 일반 마트에 비해 조금씩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편의점 대만소시지 어떤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채워야할까 고민..
시먼딩거리를 거닐고, 용산사를 둘러보며 사진도 많이 찍고 나니 어느덧 해가 넘어갑니다. 저녁식사 하러 중식당인 중화루로 향합니다. 중화루(中華樓) 점심에 먹었던 음식들이 조금 입맛에 안 맞는듯하여 저녁은 좀 다를 거라고 예상하고 향한 곳은 중화루입니다. 패키지니까 좋은 점은 먹을 곳을 고민 안 해도 되지만 단점은 맛집이 아니더라도 여럿이 원탁에 둘러앉아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일행분들 중에는 대만음식이 잘 안 맞는 분들이 몇 분 계신 듯합니다. 이럴 땐 고추장과 김, 볶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게 느껴질 때입니다. 볶음밥종류와 제육볶음 원탁에 둘러앉아서 자기가 먹을양만큼 개인접시에 담습니다. 중국음식답게 많이 느끼함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름에 볶기보다는 돼지기름에 볶은듯한 기름진 맛이 많이 있습니다...
1일 차로 중정기념당, 시먼딩거리, 용산사를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있습니다. 용산사 입구부터 굉장히 화려함에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용산사 1738년에 지어진 절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용산사를 둘러보는데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여기 절에 입장할때는 오른쪽으로 나올 때는 왼쪽으로 나오는 게 에티킷이라고 합니다.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오전 6시 ~ 밤 9시 30분 위치 : 시먼딩에서 도보로 20분거리 시먼딩거리를 구경하고 버스 타고 움직인 지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한 곳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듯한 용산사는 규모가 무척 커 보입니다. 가이드님 설명으로 신들이 100 정도를 모신곳으로 불교와 도교, 유교까지 합쳐져서 모인 종합적인 절이라고 합니다. 저녁때쯤 도착하게 되니 기도하..